작성자생기한의원 광주점
지점광주
상담과목여드름
2026-01-15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광주점 양민호원장입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에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피부 병변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더욱 걱정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부위와 증상을 살펴보면 여드름과 모낭염 사이에서 혼동하기 쉬운 경우에 해당합니다. 두 질환은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발생 원인과 양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서 모공이 막히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얼굴이나 등, 가슴처럼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주로 나타납니다. 반면 엉덩이나 허벅지처럼 마찰이 잦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부위에서는 여드름보다는 모낭염이 더 흔하게 발생하는 편입니다.
모낭염은 털이 자라는 모낭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생긴 상태로, 작은 붉은 뾰루지 형태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중심에 하얀 고름이 보이기도 합니다. 누르면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압통이 느껴지는 것도 모낭염에서 비교적 흔한 특징입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에 생기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길고 꽉 끼는 옷을 자주 입는 경우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드름의 경우에는 통증이 없거나 비교적 둔한 불편감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여러 개가 군집되어 나타나거나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 같은 면포가 함께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모낭염은 비교적 개별적으로 발생하며, 자극이나 압박에 의해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반복적으로 생기고 누를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여드름보다는 모낭염의 가능성을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러한 반복적인 피부 트러블을 몸 안에 쌓인 열과 습, 그리고 피부 면역력 저하와 연관 지어 봅니다. 땀이 잘 차고 마찰이 많은 부위에서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염증이 쉽게 생기고 잘 낫지 않는 상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겉으로 드러난 병변만 관리하기보다는 생활 습관과 몸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처럼 증상이 반복된다면 자가 판단으로 짜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여드름인지 모낭염인지 구분한 뒤 그에 맞는 관리 방향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에는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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